2024.05.03 (금)
'김경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대구수성구의회는 15일 제253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8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대구수성구의회(의장 전영태)는 11일 15일 제253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2월 22일까지 38일간의 올해 마지막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조례 제·개정안 및 일반안건 총 25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11월 15일 정례회 첫날 열린 1차 본회의에서는 제253회...
20여명의 강사들로 출발한 명강오기(구명칭)가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마스크를 쓰기 시작한 지난 800여일 동안, 그 어려웠던 매 순간들을 지혜와 용기, 그리고 협회의 핵심가치인 전문성, 행복추구, 열린동행, 사회공헌이라는 공공의 이익을 위한 끓임 없는 노력이 (현)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강사협회로 성장 발전해 왔다고 황미정 회장을 비롯한 80여명의 회원들이 이구동성으로 전해왔다. 본회는 자구책으로 강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자문위원 ‘Master chef 교수법’을 개발한 하창호...
김천상무 세레머니김천상무가 어린이날 홈경기에서 어린이들을 깜짝 놀라게 할 경기력으로 강원FC를 상대할 예정이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5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10R 강원FC와 홈경기를 치른다. K리그 휴식기를 마치고 약 1개월 만에 다시 홈 팬 앞에 섰다. 김천은 어린이날 홈경기에서 놀이공원 컨셉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팬들을 맞이한다. 어린이용 자전거, 유아용 전동차, TV, 안마의자를 비롯해 어린이용 티셔츠, 키링, 야광 응원봉 등 다양한 선물도 준비돼있다. ...
김천상무프로축구단김천상무가 수원삼성과 FA컵 홈경기에서 연장 접전 이후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FA컵 대회를 마감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7일 오후 3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하나원큐 FA CUP’ 3R 수원삼성과 홈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3대 4로 패했다. 김천은 4-4-2 포메이션으로 수원에 맞섰다. 조규성-김경민이 투톱을 맡았고 서진수-고승범-이영재-한찬희가 2선을 책임졌다. 강윤성-정동윤-하창래-연제운이 포백라인을 꾸렸고 골문은 김정훈이 지켰다. 수문장 김정훈은 입대...
영월군 과수농가, 과수화상병 개화기 방제 참여해야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개화(開花) 전 방제(1차 방제)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올해부터는 달라진 지침에 따라 모든 사과‧배 재배농가는 반드시 개화기 방제에 참여해야 한다. 영월군 사과·배 재배면적은 134ha이며, 201농가이다. 2차(개화기 1차, 비온), 3차(개화기 2차, 젠토마이신) 방제는 개화가 시작되는 시점부터 농업기술센터에서 발송되는 과수화상병 감염 위험 문자를 받은 후 24시간 이내 살포해야 한다. 또한, 과수 꽃피는 시기는 지역‧지형‧품종 등에 따라 차...
김천상무프로축구단김천상무가 수원FC와 원정 경기에서 승점 사냥에 실패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0일 오후 3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9R 수원FC와 원정 경기에서 2대 3으로 패했다. 김천은 3-4-1-2 포메이션으로 수원FC에 맞섰다. 조규성-김경민을 투톱을 맡았고 박상혁이 뒤를 받쳤다. 서진수-정현철-문지환-유인수가 3선을 꾸렸고 스리백은 박지수-정승현-하창래가 책임졌다. 골문은 구성윤이 지켰다. 수원의 선축으로 시작된 전반 김천은 강한 공격력으로 수원FC를 위협했다....
천안시축구단, 화성FC에 0-1 아쉬운 패배천안시축구단이 화성FC와의 홈경기에서 0-1로 패배하며 리그 개막 이후 4경기 무패 기록이 종료됐다. 천안은 4-3-3 포메이션을 준비했다. 최전방에는 윤용호, 양쪽 측면에는 문준호와 전석훈이 이름을 올렸고, 중원에는 김현중-조재철-김평래가 자리했다. 수비진에는 심동휘와 황재훈이 양 사이드에 자리했고, 주장 이민수와 한부성이 중앙에 위치했으며, 골키퍼로는 신지훈이 이름을 올렸다. 작년 K3리그 정규리그 우승자였던 천안은 리그 초반 중하위권에 위치하여, 상위권으로 올라가기 위해 승리가 필...
영월군, 과수화상병 방제 약제 공급영월군은 과수산업 보호를 위해 사과·배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적용 약제를 공급한다. 이번에 지원되는 농약은 3종, 3,304봉으로 사과·배 전 면적인 134ha를 방제할 수 있는 수량이며, 3월 18일 200농가에 배부할 계획이다. 방제약제를 수령한 농가에서는 사과·배의 눈이 나오는 3월 하순에서 4월 상순 사이에 1차로 개화 전 방제를 해야 하며, 2차, 3차는 개화가 시작되는 시점부터 농업기술센터에서 발송되는 과수화상병 감염 위험 문자를 받은 후 24시간 이내 살포하면 ...
2022 하나원큐 FA컵 2라운드2022 하나원큐 FA컵 2라운드에서 하부리그의 반란이 펼쳐졌다. 9일 오후 2시 일제히 열린 2라운드 경기에서 반란의 주인공이 된 한 팀은 화성FC(K3)다. 화성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K2)과의 경기에서 0-0 무승부 뒤 승부차기 4-3 승리로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득점 없이 진행된 정규시간과 연장전은 대전이 주도했다. 대전은 계속해서 화성의 골문을 두드렸으나 마무리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화성은 공용훈을 필두로 역습 기회를 엿봤으나 대전의 수비를 뚫지는 못했다....
김유정 주심의 모습. 사진은 지난해 열린 한국과 뉴질랜드의 여자대표팀 친선경기 때.여자 국제심판인 김유정 주심(33)과 박미숙 부심(39)이 23일 포르투갈 알가르베에서 열린 2022 알가르베컵 국제여자축구대회 결승전에 심판으로 투입됐다. ‘미니 여자 월드컵’으로 불리는 알가르베컵에서 한국 심판들이 결승전에 배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알가르베컵은 1994년부터 해마다 포르투갈에서 개최되는 권위있는 여자 친선대회다. 한국 여자대표팀도 2018년에 한 번 출전한 적이 있다. 올해 대회는 지난 16일부터 스웨덴, 이탈리아, 포르...